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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음식

'점보 도시락 라면' 후기 리뷰

by 와와19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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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 도시락 라면

한때 유행했었던 '점보 도시락 라면'. 그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편의점에 들렀다가 발견하고 홀린 듯이 구매했다. 가격은 8,500원.

점보 도시락 개봉

뚜껑을 여니 거대한 크기의 스프 봉지와 밑에 깔린 생라면이 보였다. 

스프 내용물

스프 봉지를 개봉하니 건더기 스프 두 봉지와 일반 스프 한 봉지가 들어있었다. 

면1
면2

면은 총 8개가 들어있고 8인분이니만큼 용기의 크기도 굉장히 크다. 

스프를 뿌린 상태
뜨거운 물을 부은 상태

물도 2.2리터나 들어가는데 커피포트에 물을 넣고 끓였는데도 부족하여 두 번이나 끓여서 넣었다. 

익은 상태

약 4분 정도 기다리니 어느 정도 꼬들한 식감으로 완성된 점보 도시락 라면. 개인적으로 도시락 라면을 즐겨 먹는 편인데 희한하게 점보 도시락 라면이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말 그대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었고 재미있는 한 끼 식사였다.

 

양이 굉장히 많다 보니 드셔보시고 싶은 분은 날을 잡아 사람들과 함께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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