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타벅스 신메뉴2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 후기 리뷰 스타벅스 25주년 블록 캘린더 세트를 구매하면 세 종류의 음료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필자는 가장 맛있어 보이는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를 선택했다.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더 제주 송당파크점에서 팔던 음료인데 이번에 일반 매장에서도 출시한 메뉴이다. 가격은 7,100원이고 칼로리는 365, 50g의 당을 갖고 있다. 코코넛의 부드럽고 크리미 한 느낌과 젤리같이 말랑한 알갱이, 망고의 달달한 맛과 자몽의 새콤, 씁쓸한 맛의 조화가 굉장히 맛있게 어우러지는 음료였다. 음료의 위에는 자몽 알갱이들이 듬뿍 뿌려져 있는데 자몽이 정말 신의 한 수라고 평가하고 싶다. 코코넛과 망고만 있었으면 자칫 느끼하거나 너무 달게만 느껴질 수 있었는데 자몽 알갱이가 이것을 적당히 잡아주면서 맛의 균형을 훌륭하게.. 2024. 8. 10. 스타벅스 신논현점 - 라이트 키위 라임 블렌디드 후기 리뷰 (맛, 가격)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신논현점에 방문했다. 가장 시원해 보이는 라이트 라임 블렌디드를 주문했고 사이즈별 가격은 각각 톨 6,300원 / 그란데 6,800원 / 벤티 7,300원이었다. 색깔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연한 녹색빛이었고 밑에는 곤약 푸딩이 깔려있었다. 맛을 보니 단 맛이 적은 키위와 라임의 향이 잘 느껴졌고 생각보다 깔끔한 맛이었다. 하지만 아래 깔려 있는 곤약 젤리가 문제였으니... 생각보다 달짝지근한 맛에 물컹한 식감의 곤약 젤리가 음료의 맛을 해치는 느낌이었고 불협화음을 일으켰다. 결국 곤약 젤리를 피해 음료를 마셔야 했고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곤약 젤리를 빼고 먹을 예정이다.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가능한 곤약 젤리를 빼고 드시길 추천드리고 곤약 젤리가 없다면 .. 2023.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