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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공구마켓 공팜 - 리얼 농장 게임 (팁, 공략, 기간, 앱테크)

by 와와19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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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팜 시작화면

요즘 올팜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비슷한 류의 광고를 보고 수확물을 받는 식의 게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는 올팜보다 수확 시기가 훨씬 빠르다며 추천받은 리얼 농장 게임 '공팜'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다. 

공구마켓 어플
공구마켓 기본 화면

올팜이 올웨이즈 어플의 게임인 것처럼 공팜은 공구마켓에 있는 게임이다. 어플을 설치하고 기본 화면의 공팜을 터치하면 공팜을 시작할 수 있다. 

작물1
작물2

아직 초창기라 그런지 올팜에 비하면 작물의 종류가 현저히 적다. 난이도 1의 양파, 감자. 난이도 2의 쌀, 방울토마토. 난이도 3의 계란, 김치, 사과 중 선택할 수 있고 필자는 올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김치를 골랐다. 

공팜 농장 화면

작물을 선택했다면 나만의 농장을 운영하면 된다. 접속화면에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캐릭터도 선택하는 건가 했지만 캐릭터는 토끼로 고정인 듯하다.

 

각 메뉴별 설명은 화면에 붙인 숫자에 따라서 설명해 드리겠다. 

 

1. 기본 광고 보상

세 개의 광고보기가 있고 하루에 총 세 번 진행할 수 있다. 각각 30초의 광고를 보면 첫 번째 두 번째 광고 보기로 물 900ml, 세 번째 광고 보기로 비료 9개를 받을 수 있다. 

 

2. 출석보상과 맞팜 친구 재배 돕기

출석 보상

매일 출석체크로 해당 회차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7일 차까지 완료하면 다시 1일 차부터 시작된다. 

초대 보상

공팜에 접속한 적 없는 친구를 초대하면 친구 한 명 당 물 1,000ml를 받을 수 있다. 

맞팜하기

공팜을 하는 친구와 맞팜을 맺게 되면 처음에 200ml의 물을 받을 수 있고 그 이후 친구의 농장에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친구 맺기는 총 20명까지 가능하다. 

맞팜 재배돕기

맞팜을 맺게 되면 재배 돕기 버튼에 나와 맞팜을 맺은 친구 목록이 뜨고 농장에 방문할 수 있다. 

친구 농장 방문

친구 농장에 방문하면 물이나 비료 최초 한 번만 주면 비료 받기와 물 받기를 눌러 비료 1개와 물 100ml를 하루 세 번 까지 받을 수 있다. 

3. 비료, 물 받기

비료 받기
물 받기

하루 세 번 진행할 수 있는 비료 받기와 물 받기. 두 배의 효과가 있는 고급 비료와 고급 물도 받을 수 있으니 까먹지 말고 진행하시길.

4. 토양 충전, 물 모으기 

올팜의 양동이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채워지고 누르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메뉴이다. 

5. 비료와 물 게이지

수확 화면

내가 모은 비료와 물의 양을 보여주고 터치를 통해 농장에 비료와 물을 공급할 수 있다. 물 주기 한 번에 물 100ml가 소모되고 수확률 레벨에 따라 비료 주기로 토양 상태의 퍼센티지를 올릴 수 있다. 토양 상태가 50% 이상일 때 물을 주면 경험치가 두 배로 오르니 꼭 체크하도록 하자. 

 

물을 주면 수확 게이지가 오르고 게이지가 100% 차면 밭에 내가 선택한 작물이 빛을 내며 수확을 기다린다. 터치를 통해 작물을 수확하면 수확률이 올라가고 수확을 하지 않으면 나의 친구들이 내 농장에서 보상을 받지 못해 나와의 친구를 끊을 수 있기 때문에 수확 상태가 됐는지 꼭 체크해야 한다. 

6. 수확률 

4 레벨까지 있고 4 레벨의 100%를 채운다면 내가 기른 작물을 수확할 수 있다. 

 

완성과 배송

작물 완성 화면

약 15일의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첫 완성을 이뤘다. 

주문서 작성 화면

주문서에 정보를 입력하면 내가 선택한 작물이 집까지 배송된다. 물론 배송비도 무료.

배송된 김치
배송된 김치를 올린 모습

올팜이 작물을 받기까지 보통 한 달 이상 소요되는 데에 비해 공 팜은 16일 만에 작물을 받을 수 있었다. 

 

올팜과 마찬가지로 공팜도 초기에 친구를 20명까지 채우는 것이 중요하니 꼭 카카오톡 오픈 채팅에서 친구를 20명 채우고 시작하셔야 한다.  

 

아무래도 공팜이 후발주자다 보니 작물을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운영 중인 것 같은데 올팜보다 들이는 품도 적고 작물도 더 빨리 받을 수 있어서 공팜만 따로 하시거나 올팜과 병행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앱테크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구마켓의 공팜을 한 번 해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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