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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물건17

잠스트 EK-3 후기 리뷰 편의성 최고의 무릎 보호대로 알려진 잠스트 EK-3의 핫딜이 떠서 구매했다. 슬개골 중앙에서 10cm 위의 둘레를 재고 크기를 선택하라고 해서 재보니 50cm가 나왔다... 결국 44~52cm 구간의 LL사이즈로 선택. 잠스트 EK-3 는 위, 아래 전부 벨크로로 채우는 방식이라 스타킹처럼 신는 방식의 무릎 보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편의성이 좋았고, 두께가 얇은 편이라 착용감도 크게 이질적이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요즘 살이 쪄서 다리가 굉장히 두꺼워졌는데 사이즈에 맞춰 구매를 해서 불편함 없이 잘 맞았다. 앞으로 잠스트 EK-3 의 도움을 받아 가볍게라도 러닝을 시작해볼 예정이고 사용 후 기회가 된다면 사용 후기를 올릴 예정이다. 2023. 9. 1.
'테르톤 충전식 회전 모기채 TB-8808' 후기 리뷰 날씨도 더운데 모기까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화가 나서 모기박멸을 위한 아이템을 검색했다. 예전에는 액체식 모기향을 애용했지만 집에 강아지가 오고 나서는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모기향을 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역시 가장 좋은 방법이 전기 모기채로 모기를 잡는 것이라 생각하여 수많은 전기 모기채 모델 중 쇼핑 순위 최상위권의 모기채가 눈에 들어왔다. 테르톤에서 만든 TB-8808 모델이었는데 이 제품은 전기망이 90도 회전이 되면서 충전식이라 마음에 쏙 들었다. 전기 모기채와 충전용 C타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었다. 전기망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 정말 일부러 손을 넣지 않는 이상은 전기망에 닿을 걱정이 없어 보였다. 이 제품은 전기 망을 90도 회전시킬 수 있어서 천장이나 벽 등에 앉아 있는 모기를 잡을.. 2023. 8. 23.
'아이리버 냉각식 핸디 선풍기' 후기 리뷰 날씨가 너무 더워 휴대용 손 선풍기를 찾던 도중 아이리버의 냉각식 핸디 선풍기가 눈에 띄어 구매했다. 기온이 높을 때 선풍기를 틀어봐야 뜨거운 바람만 불어와 오히려 더워지는데 이 제품은 냉각 기능이 있는 선풍기라서 바람을 차갑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무게는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는 정도였고 손잡이는 손에 쏙 들어가게 디자인되어 들고 다니기 좋아 보였다. led등은 두 가지 색깔이 있는데 전원을 켜면 오른쪽 초록색 불이 들어오고 왼쪽의 냉각 버튼을 누르면 왼쪽 파란 불이 함께 들어온다. 냉각 기능을 켜면 선풍기 가운데의 동그란 부분이 급속도로 차가워지는데 실내에서 테스트해서 그런지 바람이 기대만큼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냉각기 부분을 이마나 팔 등 더운 부분에 갖다 대니 시원하고 좋았는데 너무 더울 때는 .. 2023. 8. 23.
나이키 에어조던1 로우 OG 블랙토 CZ0790-106 후기 리뷰 근본 컬러의 블랙토가 돌아온다고 해서 열심히 응모한 결과 1년 만에 당첨에 성공했다. 가격은 169,000원 뚜껑을 열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 박스를 열자 새 신발 냄새가 필자를 반겨주었다. 사진보다 실물의 색감이 더 좋았고 후기를 보니 주름이 많이 져서 환불했다는 분도 계셨는데 필자는 뽑기 운이 좋았는데 다행히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박스 안에 검은색의 예비 끈도 있었지만 블랙토는 빨간 끈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었고 조만간 실착하고 나들이를 갈 예정이다. 필자의 발 크기는 265지만, 발볼 때문에 270으로 구매했는데 편안했다. 발 볼이 있으신 분은 반업 하시고 아니신 분은 정 사이즈로 가시면 될 듯. 물량이 많이 풀려서 리셀가가 튀지도 않고 나이키 매장에서도 구하기 쉬운 것 같으니 색깔이 마음에 드..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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