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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리뷰

by 와와19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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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부르크 특별전 포스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2022.10.25.~2023.3.1.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관

 

티켓 예매 : 인터파크

 

가격 : 성인 17,500 / 청소년 15,000 / 어린이 10,000  (자세한 것은 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주차 요금 : 기본 2시간 2,000원 이후 30분당 500원 / 1일 최대 요금 10,000원 / 국가 유공자, 경차, 하이브리드 차 50% 할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고 있는 합스부르크 특별전에서 왕가의 예술품들을 감상하고 왔다. 

 

유럽 왕실 가문들 중 가장 영향력 있던 가문중 하나인 오스트리아의 합스부르크 가문은 오스트리아 왕실을 거의 600년간 이어온 것으로 유명한 가문인데 그 과정에서 수집된 예술품들을 유럽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오스트리아의 빈 미술사 박물관에서 국립중앙 박물관으로 직접 옮겨와 전시 중이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전시회에 가셔서 눈으로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드린다. 작품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있고 이런 큰 규모의 특별전은 전문 큐레이터 분들이 작품 전시의 순서나 위치, 동선들을 심혈을 기울여 짜놓은 것이라 동선대로 움직이며 보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그리고 작품의 색감이나 질감등을 직접 눈으로 봐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에는 전시된 작품의  일부이다. 

 

막시밀리안 1세
실제 착용하던 갑옷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앙투와네트
엘리자벳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을 찍기 힘들 정도로 큰 작품들도 많고 작품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들의 음악이 나오는 구간도 있었다. 그리고 작품을 감상하기에 적절한 조명을 테마마다 구성했으니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꼭 직접 가셔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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