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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밀을 먹고 받을 수 있는 크록스 키링의 2차 발매날에 감자튀김모양 크록스를 하나 업어왔다.
귀여운 크기의 빨간 박스. 위에는 감자튀김 모양이 프린팅 되어 있다.
박스를 열면 크록스의 지비츠처럼 크록스 키링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고 종이에 키링이 싸여있었다.
크록스에 감자튀김을 담은 모습. 맥도날드의 상징인 빨강+노랑의 색 조화가 굉장히 귀엽다.
발등 고정 끈도 앞 뒤로 움직일 수 있다.
밑창의 모습도 잘 구현했고 뒤꿈치 쪽에서 가방에 걸 수 있는 고리를 뺄 수 있다.
생각보다 작은 크기의 모형에 크록스의 특징들을 제대로 구현해서 감탄했던 해피밀 장난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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