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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음식

밀러가또 '김밥을 꿈꾸는 블루베리 롤케익' 리뷰

by 와와19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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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롤케익 박스

평소 롤케익을 좋아해서 밀러가또의 블루베리 롤케익을 구매했다.

박스 개봉

박스를 열자 설명이 적혀있는 이쁜 띠지가 나오고 중간에 블루베리 롤케익의 단면이 그림으로 그려져 있었다.

블루베리 롤케익 크기

크기는 일반 롤케익 크기였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꺼내서 살짝 언 상태.

블루베리 롤케익 단면

케익을 썰어보니 김밥을 꿈꾸는 롤케익답게 김밥 같은 생김새의 단면이 보였다. 하지만 아무래도 겉면이 보라색이라 김밥의 느낌이 잘 살지 않았는데, 오리지널은 롤케익의 겉면을 검은색으로 초코코팅하여 진짜 김밥 같은 느낌을 냈다고 하니 다음에 기회가 되면 먹어 볼 생각이다.

 

크림은 느끼하지 않았고 당도도 적당했다. 크림 속에는 분홍색, 레몬색, 녹차색의 빵이 박혀있었고 각각 다른 과일향이 입혀져 있었다. 가운데에는 블루베리 시럽이 들어있었는데 빵 크기에 비해서 잼의 양이 좀 부족한 느낌이어서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다.

 

생김새도 재미있고 맛도 괜찮아서 선물용으로 좋아 보이는 케익이었고 블루베리류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나 선물용 빵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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