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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용한 물건

스텐리 어드벤처 빅 그립 맥주잔(스텐리 맥주컵) 후기 리뷰

by 와와19 2023.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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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빅 그립 어드벤쳐 맥주잔

요즘 날이 굉장히 더워져서 그런지 맥주나 음료 등을 컵에 따르면 얼마 안 가서 미지근해지는 것이 부쩍 느껴졌다. 남은 여름을 더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보냉에 좋은 잔이나 컵을 알아보니 스텐리에서 나온 맥주잔의 평이 좋아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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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맥주 한 캔을 다 따라도 200ml의 여유가 있을 정도로 큰 크기에 이중벽 진공기술이 적용됐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스텐리 빅 그립의 색상

아마존 등 해외 배송을 이용하면 최저가로 구매 가능지만, 배송 중 흠집 위험성 때문에 1+1 행사 중인 티몬에서 구매했다. 가장 무난해 보이는 폴라 화이트 색상과 맥주를 마시기에 최적으로 보이는 스테인 메이플 색상을 선택했는데, 다른 사이트를 보니 검은색과 핑크색도 있었다. 

스탠리 빅 그립 어드벤쳐 맥주잔 포장

택배가 도착하고 상자를 열어보니 종이에 쌓인 스텐리 빅 그립 맥주잔이 고이 누워있었다. 

스테인 메이플 맥주잔

종이 포장을 벗기니 영롱한 빛깔의 스테인 메이플 색 맥주잔이 위용을 뽐내고 있었다. 고급진 유광 색상이 예뻐서 흡족.  

폴라 화이트 맥주잔

매트한 느낌의 흰색인 폴라 화이트 잔. 깔끔해 보이는 색상이 눈에 들어왔고, 큼직한 크기와 손잡이의 그림감이 거슬리는 느낌 없이 손에 감겨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음료에 얼음을 띄운 모습

잔도 새로 왔겠다 날도 덥겠다 바로 동그란 얼음을 넣고 하이볼을 한 잔 만들었다. 그전까지는 호프집에서 흔히 보이는 유리로 된 맥주잔을 썼었는데 TV를 보며 천천히 마셨는데도 확실히 얼음이 오래 남아있는 것이 느껴졌다. 음료도 시원하게 잘 유지됐고 앞으로는 유리잔 대신 스텐리 맥주잔만 쓸 것 같다. 

 

뚜껑이 있으면 온도 유지가 더욱 잘 될 것 같았지만 아쉽게도 이 제품에는 뚜껑이 들어있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여러 호환되는 뚜껑들이 있던데 혹시 구매한다면 추후에 다시 글을 올릴 예정이다. 

 

보온 보냉이 잘 되는 맥주잔이나 컵을 찾으시는 분은 스텐리 어드벤처 빅 그립 맥주잔을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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